한국에서도 취업이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현재, 중국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무려 20% 전후에 이르는 청년 실업률로 인해 젊은 청년들 중 안정적인 직장을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바이두 언론기사들만 봐도 대졸자들이 지난해보다 무려 84만명이 더 늘어날 것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보수에 알맞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명문대를 나오거나 해외로 유학을 다녀와도 중국에서의 취업의 문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슈왕이리우(双一流)상하이해양대 내부에서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본 학교 졸업생 전체 취업률은 14.83%에 불과하며, 일부 학부 졸업자는 13.64%, 대학원 졸업자는 17.27%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충국 청년 실업률이 날이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