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신혼부부 중국 일기

https://hot-sun-issue.tistory.com/81 제주 서귀포편) 제주여행코스로 딱 정방폭포 입장료부터 솔직후기 제주도 여행 할 때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바로 서귀포지유~~ 제주시내와 정반대에 있긴 하지만 어차피 제주도 가면 다들 렌트하시잖아여?? 서귀포 중에서도 정방폭포가 이쁘다고 해서 들려봤습니 hot-sun-issue.tistory.com 정방폭포 후기 클릭 정방폭포를 간 후 근처에 있는 쇠소깍에 가기로 결정했는데요. 제알못이던 전 이름만 듣고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았습니다 쇠소깍..? 흠.. 뭔 깍? 뭐지? 역시나 흠 뭐징 별론뎅? 생각을 하고 조금 걸어갔는데 야자수가 멋지군 흠 이게 끝이야? . . . 아니 10발자국만 더 가보자! 헉 이게 뭐야? 물 색깔이 왜이래!? 미쳐따.. ..

https://hot-sun-issue.tistory.com/77 제주여행 1탄) 제주 애월 갓성비 숙소 찾는다면 토비스콘도 주위 카페 짐바란 비치 카페 추천 제주도를 너무 자주 오다보니 계속 오르는 물가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할텐데요 나는 정말 숙소에서 그냥 "잠"만 잘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17평형대로 1박에 약 6만원 정도 했습니 hot-sun-issue.tistory.com 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위를 클릭해주세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한 후 숙소에서 체크인을 했습니당 바로 주위에 있는 해수욕장을 찾아 떠났는데요 곽지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와 하늘이 너무 예술이었습니당 주위에 노천탕도 있었다고 했는데.. 저희는 안 갔습니당 주차료: 20분 초과 1시간당 1,000원 아주..

엄마가 왔을 때 예쁜 커피숍이 없나 하고 갔던 곳이 바로 사천 제이하우스 커피! 진주에 살면서 좋은점은 바다를 자주 볼 수 있다는 것!! 사천 제이하우스 커피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321 알고보니 펜션도 같이 운영중이라고 하는데여 와~~ 무슨 외국에 온 줄 너무 예쁘더라구여 동생네도 같이 와서 한컷 찍었답니다. 우리 엄마와 동생도 한컷씩! 너~무 좋아하드라구여 이제 내부로 들어가면 요런 동화같은 내부가 펼쳐집니다~~ 여기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여 ㅠㅠ 눈꽃팥빙수 13,000원 케이크 6,000원 깔우아밀크 7,000원 썸머라떼 7,000원 깔우아밀크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어 살짝 칵테일 맛이 나더라구여~~ 깔우아밀크 적극추천! 진짜 맛있었어여! 썸머라떼는 쏘소~~

갑자기 떠나고 싶은 그런날 토요일 오후가 정말 딱 그런 날 이었어영~~ 그래서 남편과 친구들과 함께 급여행을 떠났었는데여 진주와 나름 가까운 통영 이순신공원을 후딱 다녀왔습니다 통영 이순신공원 주차장도 넓었습니당~ 저희가 3시간 정도 있었는데, 주차요금이 딱 2300원정도 나왔습니당 주차를 한 후 이렇게 위로 쭈욱~ 올라가면 아름다운 수국꽃들이 나옵니다 정말 수국을 봤는데 너~무 예쁜거에여 ㅠㅠ 그리고 꼭대기로 올라가다 보면 멋진 바다뷰가.. 후덜덜 마치 부산에 오륙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바다뷰 너무 환상적... 정말 데이트 할 때 왔었으면 설렘이 이만배는 더 증가했었을 거 같아영 ㅋㅋ 여러분 데이트할때 10번 더 오세요 없던 설레임이 생겨영 ㅋ

날씨가 풀리면서 다들 꽃구경 많이들 가시죠? 아쉽게도 남편은 돈 벌러 가구.. 저는 친구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갔다왔습니당 전라북도에서 부산을 가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부산여행은 많이 못해봤는데! 근처에 사는 친구들의 추천해준 장소인 '오룍도'를 다녀왔는데요 오륙도 해맞이 공원 와~~ 마치 제주도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일반 공원과 비슷해서 살짝 오잉? 별론데? 라고 생각을 하고 올라가자 마자 바다앞 공원이라니... 사진에는 마저 담지 못한 풍경들이 ㅠㅠ 너무 아쉽더라구요!! 진짜~~~~ 굳이 멀리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갈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 유채꽃도 너무 예쁘게 피어있구 ㅠㅠ 만개꽃 너무 예뻐서 갬동 공원도 너무 잘 관리되어 있어..

중국 유학시절 같이 있었던 부부와 저녁 식사를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카페 AAM을 찾았습니다. 정말 여기에 카페에 있으려나...? 할 정도로 어둠속에서 카페를 찾았습니당ㅋㅋ 진주 브런치 카페 AMM 초전동 1493-4 매일 10:00-22:00 21:00 마지막 오더 *주차공간 넉넉 짜잔~ 어둠속에 환한 불빛이 보여서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정원을 볼 수 있어요~! 낮에 가도 정말 예쁘지만 저는 밤에 가면 유독 좋더라구여~!! 주차 공간도 넉넉하니 괜찮았어용 아닛 화장실이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다니.. 이층으로 올라가면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도 걸려져 있고, 미술 클래스? 그런것도 진행하는 것 같긴 했었어용~ 예술의 공간 같은 그런 느낌!?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5,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