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탄 스냅촬영부터 오션뷰 카페 추천 노을리

둘쨋날

우리 둘 다 여행할 때 느긋하게 하는편이라서

늦은 아침까지 꿀잠을 잔 후

11시가 넘어서야 숙소 밖으로 나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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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밥을 먹기엔 배부르고

그렇다고 안 먹기엔 배고픈? 그런 상태여서

분위기 좋은 오션뷰 카페를 가기로 결정!

저희 숙소 바로 옆에 "노을리"라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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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리

월~일

09: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 반려견 동반불가 / 2층&3층 노키즈존

1층에는 식물원같은 곳도 따로 꾸며져 있었고

일단은 건물이 정말 너무 컸어용

 

2층에는 이렇게 멋진 테라스가 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용

진짜 딱 보는 순간 와~ 너무 예쁘다!

탁 트여져 있어서 제 맘까지 시원했답니당

 

 

 

 

 

 

​3층도 있었는데 3층은 귀찮아서 패쑤 ㅋㅋ

빵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카페라떼 8,000원

아메리카노 7,000원

후덜덜

 

 

후덜덜한 커피값.......

커피맛은 솔직히 똑같았어영 ㅎㅎ

오션뷰료 라고 생각하고 마시는게 좋습니다 ㅋㅋ

 

연탄빵 9,500원

 

 

연탄빵이 시그니처메뉴? 약간 이런느낌이여서

시켜서 먹어봤는데.....

건강한 빵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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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있다 송악산으로 갔습니당

 

 

송악산에서 말도 구경할 수 있었구

사진에는 다 안담기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너무 아쉽네용

진~짜 좋았어요 물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살짝 코로나 걱정이 되긴 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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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경을 하고 나서 바로 스냅촬영을 하러 갔습니당

저희는 가성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커플이라

어디가 가장 좋을지 엄청 검색해서 찾아본 결과

보통청춘기록실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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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청춘기록실

 

 

아기자기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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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님이 직접 찍어주는데 장소 1+사진 2장 인화 기준

4만원이었습니다~

 

저희는 돌담 장소를 선택했구여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사진사님이 워~낙 편하게 해줘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왔어용

이 가격에 너무 굳굳!!

결혼 1주년을 아주 잘 기록한 느낌!?

무튼 너무 즐거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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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동문시장을 갔었는데여~ !

그건 3탄에서 마무리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