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어 오랜만에 남편과 근로자날을 맞이해 데이트를 다녀왔는데요 먼곳은 가기 귀찮은 우리는..ㅋㅋ 가까운 진양호 카페에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진양호를 구경하고 목이 말라 진경양지 카페로 고고씽 주차하기가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탁 트인 전망에 저희의 마음까지 탁 트였습니당 전시도 하고 있더라구용 귀여운 아기자기한 그림이 걸려있었습니당 루프탑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희는 3층을 먼저 구경을 하러 올라가봤는데요 저녁에 오면 뷰가 더 끝내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층 루프탑 너무 예쁘게 잘 해놨더라구요~ 내려갈땐 엘르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당 전망이 너무 좋아여.. 2층으로 와 주문을 하려는데 진양 바닐라 아이스크림 라떼와 초코 아이스크림 라떼가 무지하게 땡겨서 시켜봤습니당 진양 바닐라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