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당
오늘은 대만에서 제가 묵었던
숙소에 대해 써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동남아쪽은 숙소를 비싸게 주고 해도
숙소에서 힐링을 할 수 있으면 오키!!
라고 생각하는데, 대만 여행 같은 경우에는
계~~속 밖을 구경할 거라서
비싼 숙소를 하기가 조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아고다에서 찾은 숙소는 바로
뷰티호텔B7저니 입니다
뷰티호텔B7저니
涪美飯店企業有限公司 · 1.0★(4) · Hotel
링크 첨부했습니다~ 구글맵은 후기가
별로 안 좋은데, 저희는 만족 했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가격은
2박 144,506원
엄청 싸죠? 1박에 7만원꼴이었습니당
타오위안역에서 타이베이 쳐짠A1
台北車站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여
죽을뻔 했어요~ 그냥 버스 타세요!
그냥,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저 빨간 나침반이 타이베이처짠이고
저 파란색 있는 부분이 호텔입니다
버스타기에도 애매하고, 걷기도 애매했습니다
어쨌든 저기서 내리면 되유~
으억.. 중간에 걸어가다가
너무 힘들었습니당
드디어 보이는!!
호텔!!!! 너무 기쁘더라구용
보니까 여기는 저니는 분점 느낌이고
바로 앞에 본점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무인인 키오스크로
한국어로도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용
두근두근!!!
저희는 7층으로 배정 받았는데,
제일 꼭대기 층! 저희 방은 다행히도
창문이 있었습니당 ㅎㅎ
창문이 없다는 댓글이 있어서 두근두근 했는데
하지만 요청 사항에 창문 있는 방을
원한다고 써놓으면,
그 요청사항을 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방 상태도 너무 좋았어요!
깔끔하니~ 그냥 딱 자기에 좋은 방
와.. 여기 뜨거운 물 진짜
너무 팍팍 나와서 욕조가 있었으면
탕에 담가도 좋았을 거 같은 느낌!!
ㅠㅠㅠ 몸을 지지기엔 짱이었어요
화장실도 깔끔했고, 칫솔, 샴푸, 바디워시는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헤어드라이기도 있었지만 바람이
너무 바람이 약해서…… 별로였습니다!
수건은 큰 거 2장 작은 거 2장
하룻동안 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다음날 수건이랑 등등 재정비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커피, 차도 있었고
물도 2병은 있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도 있었고
그냥 딱 잠 자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일단 시먼 근처였어서
이동하기가 너무 편했어요!
근처에 춘수당도 있었고, 일단, 시먼딩이랑
너무 가까워서 저희 시먼딩 길 다 외울 정도로 ㅎ
자주 갔습니다~~!!
계속 밖에 있을거면 숙소에 굳이 돈을
크게 쓸 필요는 없을 거 같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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