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 우리 둘 다 여행할 때 느긋하게 하는편이라서 늦은 아침까지 꿀잠을 잔 후 11시가 넘어서야 숙소 밖으로 나왔어용 뭔가 밥을 먹기엔 배부르고 그렇다고 안 먹기엔 배고픈? 그런 상태여서 분위기 좋은 오션뷰 카페를 가기로 결정! 저희 숙소 바로 옆에 "노을리"라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노을리 월~일 09: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 반려견 동반불가 / 2층&3층 노키즈존 1층에는 식물원같은 곳도 따로 꾸며져 있었고 일단은 건물이 정말 너무 컸어용 2층에는 이렇게 멋진 테라스가 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용 진짜 딱 보는 순간 와~ 너무 예쁘다! 탁 트여져 있어서 제 맘까지 시원했답니당 3층도 있었는데 3층은 귀찮아서 패쑤 ㅋㅋ 빵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카페라떼 8,000원 아메리카..